e원-식스티

진정한 유산 - 재창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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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e원-식스티는 메리다 자전거 중 가장 많은 테스트와 가장 긴 연구 기간을 통해 개발된 가장 진화한 자전거입니다. 메리다가 오늘날 혁신, 품질 그리고 뛰어난 성능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한 혁신과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줌으로써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자전거의 영예를 얻으며 지난 3년간 엔듀로 eMTB 시장에서 최상위권의 자리를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최신 트렌드와 표준에 부합하는 역동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완전히 새로워진 e원-식스티를 만나볼 때가 되었습니다.

2020 시즌에 맞춰, 우리는 '구' e원-식스티에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e원-식스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역동성과 디자인을 위한 새로운 메리다의 벤치마크인 e원-식스티를 만나보세요.

e원-식스티는 다시 한 번 e-엔듀로 바이크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올 뉴 e원-식스티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를 즐기는데 필수 요소였던 “셔틀” 을 대신하여 정상까지 단숨에 오르도록 만들어줄 엔진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다운힐에서는 전기자전거라는 것을 잊을 만큼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완벽한 밸런스로 튜닝된 지오메트리에서 비롯된 성능 덕분이며, 자전거 자체의 무게로 인해 일반 자전거와 비교했을 때 더 나은 접지력을 제공합니다. e원-식스티는 트레일 라이딩을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지난 수 년간 라이더들은 e원-식스티를 마치 오프로드에서 SUV를 타듯이 즐겨왔습니다. 풍성한 트래블과 두꺼운 타이어, 편안한 지오메트리 등의 장점 덕분에 엔듀로 트랙에서 즐거움을 주는 자전거로 빛을 발하며, 일반 산악자전거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e원-식스티는 전기자전거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습니다. 소재, 디자인, 최신형 배터리 삽입 방식 등에서 말입니다.
이 자전거는 전기자전거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던 전작의 명성에 부합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충족 시키기에 충분한 자전거 임을 확신합니다.

확실한 용도, 확실한 즐거움

트레일 라이딩을 위한!

지오메트리와 서스펜션 트래블 및 제품 사양, 이 모든 것이 트레일 라이딩에 완벽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공략하기 까다로운 하드코어 엔듀로 코스에서 부터 쉽게 자전거를 컨트롤하며 즐길 수 있는 코스까지, e원-식스티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여 당신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이만하면 어떤 코스에서도 사랑받을 수밖에 없겠죠?

엔듀로와 트레일 라이딩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 외에도 e원-식스티는 매우 유능한 SUV 스타일의 자전거입니다. 서스펜션 트래블 덕분에 매우 편안한 자세로 라이딩이 가능하며, '일반' 산악자전거보다 훨씬 큰 자신감을 라이더에게 부여합니다. 

주요 특징

에너지 가드

배터리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두 가지 파츠로 구성된 배터리 커버입니다.

부드러운 외벽 소재는 라이딩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고, 다운 튜브를 완벽하게 덮어, 돌이 튀며 생기는 충격을 흡수합니다. 내부는 더 단단한 소재로서, 배터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더욱 견고한 구조적 형태를 구성합니다. 완벽한 배터리 장착을 위한 고무 스트랩이나 O-링과 같은 중요한 부품은 모두 교체가 가능합니다. 

써모 게이트

헤드 튜브 쪽에 장착된 그릴 부는 최적의 배터리 성능을 위한 온도의 유지를 위해 내부 열을 순환시키는 자체적인 쿨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써모 게이트는 배터리가 어떠한 기상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메리다 익스퍼트 TR 액슬

메리다 익스퍼트 TR 액슬은 분리 가능한 액슬 레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버를 이용하여 액슬을 쉽게 풀고 조일 수 있습니다. 액슬에서 탈착 시, 레버는 4mm 육각 렌치로 사용이 가능하여, 싯 클램프 혹은 스템 볼트 등을 풀고 조이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웨이크 업 버튼'을 활성화시킬 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히든 킥스탠드 장착 공간

더 뉴 e원-식스티 프레임은 체인 스테이 하단부에 킥 스탠드의 장착을 위한 숨겨진 장착 공간을 제공합니다. 자전거를 'SUV'처럼 다룰 경우, 보다 더 다재다능한 자전거로써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시마노 배터리

630 Wh의 강력한 내부 수납형 리튬이온배터리는 6시간 이내에 완충되며(EC-E8004 충전기 사용 시) 1,000번의 충전 사이클 후에도 원래 배터리 성능의 60% 이상을 유지합니다.

알루미늄 케이스의 배터리는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로 다운 튜브에 완벽히 수납되어, 리어 샥과 물통 장착을 위한 여유 있는 공간을 부여합니다. 배터리는 자체적으로 방수 설계가 되어 있으며 충격과 내진 설계가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메리다 익스퍼트 eTR 콕핏

익스퍼트 eTR 콕핏은 e시스템 케이블을 위한 핸들바/스템을 통과하는 내부 케이블 경로를 제공하여 더욱 깔끔하고 정돈된 외관을 구현합니다.

더 뉴 eTRII 스템은 유니크한 고정 플레이트를 통해 리자인의 프론트 라이트를 안전하게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메리다의 모든 전기자전거 부품은 총 140kg의 하중에 견딜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익스퍼트 TR 드로퍼 싯포스트

메리다 드로퍼 싯 포스트는 가파른 경사를 오를 때 안장 높이를 조절하여 댄싱 시 자전거를 컨트롤할 수 있는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여 줍니다. 150mm 트래블의 드로퍼 싯 포스트는 M사이즈 프레임에 사용되며, L과 XL 프레임은 170mm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모든 메리다 전기 자전거에 사용된 부품들은 140 kg의 시스템 하중에 대한 테스트와 인증을 통과하였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됩니다.

리자인 프론트 및 리어 라이트

2021 e원-식스티는 새로운 리자인의 Power Pro 전조등 및 Femto 후미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전조등은 e원-식스티의 스템 고정 플레이트에 견고하게 장착되며, 콕핏 공간을 어수선하게 하지 않고 자전거에 완벽하게 고정됩니다.

라이트는 메인 배터리에서 전력을 끌어오고 시마노 디스플레이 유닛에서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리어 라이트는 재충전이 가능하며(미니 USP 포스트를 통해) 가장 습한 조건에서도 완벽하게 작동이 가능합니다. 두 라이트 모두 낮에는 물론 저녁과 새벽에도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해 줍니다. 

시마노 쉬프터-R, 가변 싯포스트 레버

매우 컴팩트한 어시스트 레벨 쉬프터는 콕핏을 깔끔하고, 정갈하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핸들바 하단에 위치한 시마노 패들 스타일 가변 싯 포스트 레버에도 쉽게 닿을 수 있도록 합니다.

RIDE THE REVOLUTION

SHIMANO EP8 드라이브 유닛

2021년에 들어서, e원-식스티의 전체 카본 제품군은 시마노의 새로운 EP8 모터로 구동됩니다. 이 새로운 파워 유닛은 e원-식스티를 더욱더 향상시켜줄 많은 양의 업그레이드 사항들과 변화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EP8은 총 85Nm의 최대 전력 출력을 제공하며, 이는 E8000 유닛에서 15Nm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극한의 지형에서 성능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다른 서포트 레벨도 높여 보편적으로 더 많은 케이블과의 호환이 가능하도록 하고, 사용하는 데 있어 더 많은 재미요소를 제공할 것입니다. 신형 630Wh 배터리와 결합한 새로운 EP8 시스템은 거대한 범위의 확장을 제공하여 더 오래 구동되거나 더 많은 주행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게다가, 이 새로운 파워유닛은 대략 300g 가량의 중량을 감소시켰고, 내열성을 더욱 향상시켜 라이더가 더 오래, 더 열심히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하며, 점점 더 조용하고, 작아짐으로써, 약 36%의 저항 감소를 달성하여 컷아웃 속도로 순항하는 것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라이더가 자연스러운 승차감을 경험하면서 언제나 완전한 제어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부드럽고 직접적인 동력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전거의 모든 것을 고려한 디자인

e원-식스티의 근간을 이루는 두 단어 '다이내믹' 과 '디자인'

다이내믹의 정의: 물리학에서 다이내믹은 운동을 생성하는 힘이 물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묘사됩니다. 자전거가 몸 이라면, 트레일 코스는 그것에 대항하려는 힘의 영향입니다.

디자인의 정의: 물체의 기능적 형태.

메리다는 프레임의 기본 구조에 기능적인 면의 모션 프로세스를 구현하며 ‘다이내믹’한 효과를 얻었습니다. 프레임이 만들어내는 선이 ‘다이내믹’을 정의하며, 자전거가 실제로 움직이지 않아도 움직이는 것과 같은 역동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 대립 없이도 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강렬하면서도 단아하게 이어진 선은 바라보는 이들의 시선을 드롭아웃에서부터 헤드 튜브까지 이어가게 만듭니다. 시선은 결국 카본 프레임과 매끄럽게 통합된 단조 알루미늄 부품들이 조화롭게 융합되어 있는 써모 게이트에 머무릅니다. 밀링 공정을 통해 드러난 가로줄은 헤드 튜브 쪽의 시각적 정점으로 새로운 e원-식스티의 독창성을 강조합니다. 탑 튜브의 상부에는 스위치가 위치해 있어 라이더가 쉽게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전거의 전원을 켜는데 1초의 시간도 더 낭비하지 않도록 라이더의 페달링을 부추깁니다.

모터 브래킷은 프레임의 심장부를 감싸면서도 필요 이상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리어 샥 연결부는 마치 무중력 상태인 듯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에너지 공급을 위한 충전 포트는 잘 보호되며 접근성이 뛰어난 다운 튜브와 싯튜브 사이에 위치합니다.

정리하자면 - e원-식스티는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