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의 새로운 식구를 소개합니다 - 가이아 토메나

3번의 산악자전거 크로스컨트리 엘리미네이터(XCE) 월드 챔피언인 가이아 토메나(Gaia Tormena)를 이제 메리다 가족의 일원으로써 여러분 앞에 소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메리다 이탈리아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녀는 메리다를 타게 될 다양한 산악자전거 선수들과 함께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2023 시즌을 위한 그녀의 목표는 이번 주말 체코(Czech Republic)의 노베메스토(Nove Mesto)에서 시작되는 스프린트 엘리미네이터와 쇼트트랙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부터 11월까지 계속되는 빡빡한 레이스 일정과 함께 가이아(Gaia)는 확실한 준비를 마쳤고, 메리다의 최신 크로스컨트리 및 엔듀로 기술로 레이스를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합니다.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경우, 코스에 따라 하드테일인 빅.나인 또는 풀 서스펜션인 나인티-식스(*국내 미전개)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예리하고 경쟁력 있는 엔듀로 레이서로서 그녀는 새로운 원-식스티와도 필요할 경우를 대비 이번 한 해를 함께 할 계획입니다.

가이아(Gaia)는 아직 20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오랜 세월 동안 다수의 엘리미네이터 월드컵 성공과 함께 총 3번의 월드 챔피언쉽, 4번의 유럽 챔피언쉽 그리고 3번의 이탈리아 챔피언쉽을 포함한 뛰어난 업적들을 이룬 바 있죠. 2022년, 그녀는 이탈리아 엔듀로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오직 소수들만이 지닌 자전거에 대한 깊은 재능을 보여왔습니다.

우린 가이아(Gaia)가 이번 주말에 과연 어떻게 시즌을 시작하는지 기대하며 지켜볼 예정이며, 또한 그녀가 이번 한 해 동안 다양한 산악자전거 종목에서 그녀의 이름을 여러 군데 올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악의 전설 호세와 함께 그녀를 환영하는 영상을 하단에서 감상하시고, 다가오는 주말, 노베 메스토 월드컵(Nove Mesto World Cup) 경기에서 그녀가 선보일 다양한 액션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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