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엔지니어링 & 디자인

차세대 자전거 개발을 위한 노력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구요?

우리의 젊고 열정적 인 R & D 팀원들의 삶은 숨쉬고 자전거를 타는것이 하루의 전부입니다. 자전거를 만드는 것은 많은 팀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며, 팀원들이 가진 기술들을 특정 분야에서 기여하고 결국 그 모든것을 하나로 모으는 작업이죠. 컨셉을 기획하고 첫 번째 프로토 타입 모델로 달리며 컬러와 그래픽을 전체 프로젝트에 적용시키는 과정을 통해, 생산 전단계의 모델을 전세계 각국 메리다 스토어에 입점시키는 양산형 자전거로 구체화합니다.

끊임없는 테스트로 더욱 안전하게

반복되는 테스트를 통해 자전거의 완성도를 최고점까지 끌어올리는 것은 메리다에게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장 세련되면서도 가장 안전한 자전거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죠. 메리다 연구센터에는 자체적인 테스트 설비를 갖추고 있어 제품의 안전도와 품질을 업계 표준 이상으로 높이며, 테크니컬한 트레일 코스나 엄청난 경사도의 오르막과 내리막, 무거운 짐과 계속되는 주행에도 견딜 수 있도록 외부 테스트 연구소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나' 이기 이전에 '팀'

메리다 자전거는 여전히 대부분의 공정을 '핸드 메이드' 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 과정은 매우 숙련된 R&D 팀 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장거리 레이서, 바이크 패킹 투어 매니아, 트랙 전문가, 엔듀로 애호가, 준 프로급 사이클 선수와 트라이애슬론 선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전거를 사랑하고 경험을 쌓아온 팀원들의 재능이 더 나은 자전거를 만들고자 하는 끊임없는 열정을 만들어 냅니다. 메리다 R&D 팀은 개발 초기 컨셉 단계에서 부터 개발, 생산 공정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자전거 탄생의 모든 과정에 함께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소소한 개선 및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적용되기 때문에 개발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