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브란다우 메리다의 가족이 되다

메리다는 현재 독일(Germany)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이클리스트 중 한 명인 엘리자베스 브란다우(Elisabeth Brandau)가 우리의 일원이자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그녀는 독일 사이클로크로스 및 MTB 마라톤 챔피언십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것 외에도 자신의 이름 아래 총 18(!) 개의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 이력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근래인 1월에는 독일 사이클로크로스 챔피언십에서 그녀의 커리어상 7번째 우승을 거머쥐는데 성공했죠. 올해 38세를 맞이한 브란다우(Brandau)는 은퇴를 곧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으며, 현재 세 자녀를 두고 헬스 및 라이프 코치로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로서 계속해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음 큰 목표는 파리 올림픽인데요. 결코 억누를 수 없는 그녀의 굳은 의지와 함께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브란다우(Brandau)는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한, 그녀는 이미 메리다의 신형 나인티-식스와 함께 이번 레이스에서 첫 번째 레이스 경험을 쌓았으며,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메리다 또한 Schönaich(Baden-Württemberg) 출신의 모델 운동선수가 파리(Paris)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엘리자베스의 최신 소식은 그녀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ERIDA. MORE B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