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5.

벨기에를 달려 쟁취한 2개의 훌륭한 기록들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월드 챔피언쉽 이후, 사이클링계의 레이스 일정이 꽉 차버렸습니다. 팀 바레인 맥라렌은 지난주 벨기에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4개의 레이스를 위해 준비했었죠. 이 중 단연 최고의 기록은 바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Binck Bank Tour의 결정적인 스테이지를 3위로 마친 소니 콜브렐리(Sonny Colbrelli)의 기록이었습니다. 바로 다음 날, 마테이 모호릭(Matej Mohoric)은 기념비적인 대회인 리에주 바스토뉴 리에주(Liège-Bastogne-Liège)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이 상징적인 레이스를 4위로 마무리했습니다. 

8월 초부터 다시 프로 사이클링이 레이싱이 개최된 뒤로, 라이더들은 빡빡한 일정에 직면해왔습니다. 이탈리아의 이몰라(Imola)에서 개최된 로드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7명 이상의 팀 바레인 맥라렌 선수들이 각 국가 연명의 유니폼을 입고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아라시로 유키야(Yukiya Arashiro)는 초기에 리드 그룹에 속해있었지만,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모인 그룹에 따라잡혀 결국 뒤에서 3등으로 뒤처지고 말았습니다. 루카 피버닉(Luka Pibernik), 도멘 노박(Domen Novak) 및 얀 트라트닉(Jan Tratnik)는 모두 슬로베니아 대표팀을 위해 각자 최선을 다하였으며, 피날레가 본격화되자마자 펠로 빌바오(Pello Bilbao)와 미켈 란다(Mikel Landa) 역시 스페인을 위해 그들의 기량을 최고로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월드 챔피언쉽에서의 최고 기록은 바로 다미아노 카루소(Damiano Caruso)에게로 돌아갔습니다. 10위로 레이스를 마친 그는 레인보우 져지 레이스에서 단연 최고의 이탈리안 라이더였습니다. 3일 후, 팀 바레인 맥라렌 선수들은 준 클래식인 플레쉬 왈론(Flèche Wallone)에서 탑 10위의 결과를 놓치고 말았지만, 바우트 포엘스(Wout Poels)는 16일 뮤어 데 위(Mur de Huy) 정상에서 결승선을 넘어 팀 최고의 결과를 기록해냈습니다.  

현재 코비드-19 전염병을 억제하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시행된 조치로 인하여 Binck Bank Tour의 둘째 날, 개별 타임 트라이얼이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이 전날, 결승선까지 약 4km를 남겨두고 큰 무리의 라이더들 사이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수많은 라이더들이 오버롤을 향한 경쟁으로부터 좌초되었습니다. 팀 바레인 맥라렌의 지정된 리더로써 오버롤 스탠딩에 도전하고 있던 이반 가르시아 코르티나(Ivan Garcia Cortina)를 포함해서 말이죠. 젊은 영국 출신의 선수인 프레드 라이트(Fred Wright)는 이 사고로 인해 뇌진탕을 당한 채 레이스에서 낙오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팀 바레인 맥라렌의 선수들은 각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대회의 마지막 날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게라 아즈 베르겐(Geraardsbergen)에서 카펠뮤르(Kapelmuur)까지의 여러 길이 있는 다소 까다로운 피날레에서 소니 콜브렐리(Sonny Colbrelli)와 이반 가르시아 코르티나(Ivan Garcia Cortina)는 모두 오랜 시간 레이스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굳건히 달려와주었습니다. 결승선까지 불과 몇 킬로미터를 남겨두고 4인조 그룹에 합류하여 달리던 소니 콜브렐리(Sonny Colbrelli)는 솔로 우승자인 마티유 반 데르 포엘(Mathieu van der Poel)을 거의 따라잡으며, 3위로 스테이지를 마무리했습니다. 피날레에서 이반 가르시아 코르티나(Ivan Garcia Cortina)는 메인 그룹으로부터도 공격을 받아 8위로 결승선을 넘었습니다. 

Binck Bank Tour가 끝난지 하루 만에 올해의 세 번째 사이클링계의 기념비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련의 거친 오르막과 기복들이 즐비한 코스에서 벨기에의 아르덴(Belgian Ardennes)을 통과하는 올해의 리에주-바스토뉴-리에주(Liège-Bastogne-Liège)의 거리는 약 257km로 측정되었는데요, 팀 바레인 맥라렌은 바우트 포엘스(Wout Poels)와 함께 이 곳에서 2016년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딜런 툰스(Dylan Teuns), 미켈 란다(Mikel Landa) 및 다미아노 카르소(Damiano Caruso)와 함께 팀의 3명의 라이더가 진지한 야망을 가지고 레이스를 시작했으며 마테이 모호릭(Matej Mohoric), 케빈 인켈라어(Kevin Inkelaar) 및 산티아고 부이트라고(Santiago Buitrago)가 앞서 언급된 4명의 라이더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레이스가 진행됨에 따라 상황은 급격히 변했습니다. 다미아노 카루소(Damiano Caruso)는 젖은 노면의 내리막에서 사고에 연루되어 결과적으로 레이스를 포기해야만 했고, Redoute를 등반한 후, 마테이 모호릭(Matej Mohoric)은 레이스의 가장 힘든 구간에서 달리고 있던 팀 바레인 맥라렌 소속의 마지막 선수였습니다. 이 슬로베니아 출신의 선수는 호슈 오 포꽁(Roche aux Faucons)에서 최고의 클라이머 4명을 따라잡을 순 없었지만, 그의 탁월한 자전거 핸들링 기술을 잘 활용하여 이내 격차를 좁혀내고 다음 내리막에서 리더와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노력은 스프린트에 도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세계 챔피언인 줄리안 알레필립(Julien Alaphilippe)이 불공정한 스프린트로 강등된 이후 4위로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에서 팀 바레인 맥라렌은 미켈 란다(Mikel Landa)를 오버롤 스탠딩을 위한 지정된 주장으로써 보호하고, 서포트하는 것에 전적으로 집중했습니다. 지로 디탈리아(Giro d’ Italia)에서 팀은 전체 순위보다는 스테이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팀은 숙련된 라이더와 그들의 재능을 중점으로 라인업을 선별했습니다. 아라시로 유키야(Yukiya Arashiro), 에로스 카페키(Eros Capecchi) 및 얀 트라닉(Jan Tratnik)은 어린 팀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많은 귀중한 지식들을 갖고 있으며, 펠로 빌바오(Pello Bilbao), 마크 파둔(Mark Padun) 및 허먼 펀스테이너(Hermann Pernsteiner)는 공격을 위해 산의 수많은 스테이지를 마킹했고, 도멘 노박(Domen Novak)은 팀 동료를 돕기 위해 언제나 그들과 함께할 것이며, 엔리코 바타그린은(Enrico Battaglin)은 오르막 스프린트로 끝나는 스테이지를 도전할 선수입니다. 오프닝 스테이지는 약 15km가 넘는 개별 타임 트라이얼이로 진행되었으며, 코스의 대부분이 팔레르모(Palermo)를 중심으로 내리막 길로 이어지는 이 스테이지는 선수들의 순수한 힘과 용기, 이 모두를 요구했습니다. 11위를 차지만 얀 트라닉(Jan Tratnik)은 몇 백분의 1 초 차이로 상위 10위의 결과를 놓쳤지만, 이 다음 날, 펠로 빌바오(Pello Biolbao)는 아그리젠토(Agrigento)의 오르막 스프린트에서 탄탄한 노력을 보여 9위로 스테이지 2의 결승선을 넘었습니다. 


106TH LIÈGE - BASTOGNE - LIÈGE, 257KM
1. Primoz Roglic, SLO, in 6:32.02 hours
2. Marc Hirschi, SUI, st
3. Tadej Pgacar, SLO, st
4. Matej Mohoric, SLO/Team Bahrain-McLaren, st

BINCK BANK TOUR: STAGE 5, OTTIGNIES-LOUVAIN-LA-NEUVE - GERAARDSBERGEN, 183.6KM
1. Mathieu van der Poel, NED, in 4:07.39 hours
2. Oliver Naesen, BEL, + 0.04
3. Sonny Colbrelli, ITA/Team Bahrain-McLaren,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