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6.

산악의 전설 호세 에르미다, 옛 동료 랄프 내프와 함께 E-투어 드 몽블랑에 참가하다.

시마노는 메리다의 선수이자 앰베서더인 호세 에르미다(José Hermida)에게 세계에서 가장 힘든 e-bike 레이스에 참가할 기회를 주었을 때, 그는 특히 메리다의 옛 동료인 랄프 내프(Ralph Näf)와 팀을 이룰 수 있었기에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라이딩 동료로서 그들의 재회는 스위스 알프스(Swiss Alps)에서 3일 동안 진행되는 E-Tour 드 몽블랑(E-Tour De Mont Blanc)에서 이뤄졌으며, 총 11,600m 이상의 내리막과 190km의 큰 산악 오르막을 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2 Inferale'이 다시 뭉치면서 이들의 초점은 최선을 다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베르비에(Verbier)의 레이스 기지 주변의 멋진 풍경을 만끽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죠. 

호세는 "eTour는 단순히 e-bike와의 경쟁이 아니라 모험 그 자체이며, 파트너 및 다른 상대와의 근황을 체크하는 연대와 우정에 관한 것"이라며 "e-bike는 완전히 다른 피트니스 수준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기 때문에도 완벽한 선택이지만, 우리는 모두 거의 동시에 e-Tour 산 전상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발레(Valais) 지역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유층과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 베르비에(Verbier)는 세계적인 산악자전거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이는 E-Tour 드 몽블랑(E-Tour de Mont Blanc)와 비슷한 경로인 유명한 뚜르 드 몽블랑(Tour De Mont Blanc)의 장거리 트레일 경로와도 매우 가까워 하이킹으로도 유명하죠.

호세(José)의 경우, 그의 e원-식스티는 시마노의 최신 EP8 드라이브 유닛으로 구동되는 그만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사람과 바이크 모두 3일 동안 혹독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며, 심각한 테크니컬 오르막은 e-bike의 힘과 올림픽 선수 출신의 단련된 다리 및 각종 기술과 결합된 전기 자전거의 힘과 맞서게 되죠.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몇 달 동안 달릴 양보다 더 많은 내리막길에도 도전하게 될 것입니다. 

호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랄프(Ralph)와 함께 달린지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와 함께 다시 예전처럼 4일 동안의 모험을 떠나고, 서로의 근황도 따라잡으며, 예전처럼 자전거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예전 안장 위에서의 긴 나날들에도 불구하고, 이번 그들의 여정은 대성공적이었으며, 이는 아마도 예전처럼 포디움 자리를 노리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을겁니다. 대신, 이들이 멋진 트레일을 타면서, 서로의 근황도 따라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단지 좋은 친구와 함께 산에 있는 단순하고도 소박한 즐거움을 즐기면서 서로에게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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