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더 브랜드 : 마뉴엘 클레인만, 사진 및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메리다에서 모든 직원들은 가능한 최고의 자전거를 설계하고 제작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죠. 그다음엔 그 자전거가 가장 큰 이목을 끌 수 있도록 뽐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가 바로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자인 마뉴엘 클레인만(Manuel Kleinmann)이 등장하는 타이밍이죠.

메리다의 웹사이트부터 소셜 미디어 채널 및 그 밖의 많은 곳들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고품질의 이미지 및 비디오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바로 그의 업무인데요. 스튜디오에서 신모델의 사진을 촬영하거나, 라이딩 액션을 현장에서 담든 간에, 그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매력적이고 선명한 이미지를 담아내야만 합니다. 

그는 "재능 있는 라이더들과 함께 멋진 장소에서 대규모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진행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며, 그것이 또한 바로 그가 이 직업을 사랑하고,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요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종 결과물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흥미진진한 일이라면서 말이죠.

마누엘(Manuel) 역시 예리한 라이더이며, 그래블 바이크 어드벤처에 대한 특별한 열정을 갖고 있기도 하죠. 그는 알프스(Alps)를 횡단하고, 독일(Germany)의 블랙 포레스트(Black Forest)를 통과하여, 파리(Paris)부터 벨기에 해안(Belgian coast) 및 룩셈부르크(Luxembourg)까지 거쳐, 다시 독일(Germany)로 라이딩을 하며, 결국 알프스(Alps)를 횡단하는 여정을 펼치기도 했죠. 이러한 모험을 위한 그의 파트너는 메리다의 사일렉스 700이었고, 그가 늘 말하듯, "사일렉스는 일상적인 활용도도 뛰어날뿐더러, 내구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자전거죠. 보다 다양한 세팅과 가방 적재를 위한 다양한 마운팅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핸들바 세팅은 사이클라이트 백이 포함된 에어로바, 음식 파우치, 휴대폰 및 사이클링 컴퓨터 마운트, 벨, 자전거, 접이식 미니 백팩, 충전식 헤드램프가 달려있는 에어로바로 구성되어 있어요. 더 오랜 시간 동안 탈 수 있도록 프레임백부터 시트 포스트랙 및 오르틀립 퀵랙으로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물론, 마뉴엘(Manuel)은 그의 MTB와 함께 물이 흘러넘치는 트레일과 바이크 파크의 점프 라인을 짜릿하게 누비는 라이딩도 마찬가지로 좋아합니다. 따라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라이딩 장소는 다름 아닌 알프스(Alps)라고 하는데요. 그곳은 또한 사진 및 영상을 위한 놀라운 배경을 이미 갖추고 있으며, 아마도 그에게는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요소 중 하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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